기후동행카드란?
월 6만 5천원짜리 교통 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 지하철부터 시내·마을버스, 따릉이 등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원스톱 무제한으로 이용
기후동행카드 이용방법&혜택
이용 가능한 세부 노선 살펴보기
기후동행카드 도입 배경
기후위기 대응
기후위기가 심각해지면서 여러 국가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무제한 통합 교통카드를 도입
독일
9유로 티켓 실험 도입
프랑스 파리
월 72.9유로 정기권 도입
오스트리아
연 1,095유로 기후 티켓 판매
교통혼잡 개선, 대중교통 신규 이용자 증가 등 사회경제적 효과 달성
서민부담 경감
고물가 시대 속에서 각종 요금, 에너지 비용 상승 등으로 인한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할 예정
온실가스 감소
연간 약 1만 3천 대 승용차 이용 감소
온실가스 연간 3만 2천 톤 감소
(소나무 480만 그루가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효과)
기후동행카드 유의사항
한국철도공사(코레일) 관제 구간 시스템 미비로 기존 출시 예고일인 1월 1일보다 늦춰진 24년 1월 27일부터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
5월 말 예정된 시범 사업 기간도 6월까지 연장
일부 제외 노선과 버스가 있으므로 확인 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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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T TOPIC
- 지하철
- 버스
- 따릉이
- 한강리버버스
- 서울 시내에서 승·하차하는 지하철 1~9호선, 경의·중앙선, 분당선, 경춘선, 우이신설선, 신림선까지 모두 이용 가능 (기본요금 상이한 신분당선 제외)
- 서울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모두 이용 가능
- 6만 5천원권 구매시 1시간 이용권 무제한 이용 가능
- 향후 리버버스 등 차세대 친환경 교통수단까지 확대 운영 계획
* 기후동행카드는 '24년 1~5월 시범 운영 후, 보완을 거쳐 '24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